▲ 대표:이동규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좌측부터)

(사)미래목회포럼(대표:이동규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은 1월 18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사랑실에서 제20-1차 「민족의 명절 (설날),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미래목회포럼은 이번 설 명절에는 특별히 ‘고향교회에 감사헌금 하기’ 등 기존의 사역과 더불어 ‘고향 교회 방문 수기(간증)’를 모집해서 시상하기로 하고, 회원들에게 주보 광고 등을 통한 많은 홍보를 요청했다

▲ (사)미래목회포럼, 제20-1차 「민족의 명절 (설날),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 기자간담회

시상은 이번 설날과 가을 추석 명절 수기를 모아서 대상 1인 상금 100만원, 우수상 2인 각각 5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사장 이상대 목사(기성, 서광교회)는 “그 동안 잊혀졌던 고향교회에서의 아름다운 기억과 추억을 되살려 고향교회 목회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잘 간직하자는 취지에서 수기를 모집하게 됐다”며 “고향교회 교회 목사님 후기, 예전에 다니던 교회에서의 추억 등 목회자 평신도 모두의 글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 전 이사장 박경배 목사, 대표 이동규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 전 이사장 정성진 목사, 전 대표 오정호 목사/예장합동 총회장(좌측부터)

대표 이동규 목사(기하성, 청주순복음교회)는 “미래목회포럼은 고향교회 살리기 프로젝트로 △고향교회 목사님, 우리가 듣겠습니다 △고향교회 목사님, 우리가 함께 합니다. △고향교회 목사님, 사랑합니다. 이 세 테마로 한국농어촌교회 목회자글에게 다가가고 있다”며 “미래목회포럼의 공교회성과 교회의 본질 사역에 한국교회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 미래목회포럼, 고향교회 목회자 위로회

한편, 19년째 이어지고 있는 명절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은 현재 미래목회포럼의 대표적인 주력사업으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