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기독교연합협의회 임원

서울시교시협회회(회장:서동원 목사),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김수읍 목사), 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김태일 목사),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이수형 목사)는 8월 27일, 서울 종로구 타워8 빌딩에서 최근 코로나19 재 확산에 따른 수도권 교회 대처와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운동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이에 공동대응하기 위한 ‘수도권기독교연합협의회’를 결성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울교시협에서 회장 서동원 목사와 사무총장 황영복 목사, 경기총에서는 대표회장 김수읍 목사와 사무총장 왕영신 목사, 인기총에서는 총회장 김태일 목사와 사무총장 김진욱 목사, 대외사무총장 김길수 목사 등 4개 광역시도 대표가 참석했다.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강기총 대표회장 이수형 목사는 위임하며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수도권기독교연합협의회’는 4개 광역시도 현직 대표회장과 사무총장과 총무를 대표자로 참여하여 각각 4개 광역시도가 공동대표와 공동사무총장을 맡으며, 실무사무총장에 김길수 목사, 총무에 박요셉 목사를 선임하여 수도권 교회 연합과 협력과 주요 현안을 대응하는 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했다.

최근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인해 수도권 교회에 정부와 광역시도가 취한 조치에 대해 한교총과 함께 공동대응하기로 하였으며, 위장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한국교회기도회>도 수도권부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